오늘은 마지막 출근날~ 사실 환승퇴사 하는 거라 담주부턴 새 회사 소속임 ㅋㅋ 그래두 요번 회사는 재택이라 부담이 덜 하달깐아 ... 암튼간 여기가 내 첫 회사였는데 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랐음 ... 회사 분들이 매번 나를 쓸모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엄청 건강해졌음!! 만난 분들 모두가 좋은 분들이었고, 놓치기 싫은 인연인 거 같음 ... 오늘 송별회 하면서 쵸큼 울었다리 ... ... 기분이 이상해애애애
드디어 내일 퇴사다~~~ 퇴사 앞두고 남은 컷 모두 털어야 해서 오늘 빠워 집중 했삼 ㅎㅎ~~~!! 아니 평소에도 이렇게 하면 됐는데도 ㅋㅋ 암튼간 퇴사 선물도 받고 낼 송별회도 해주신대서 쵸큼 감동이랄깐아... 송별회를 두 번이나 하게 됐다. 아무래도 다들 일정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보니 낼 한 번 하고 석가탄신일 날 또 하기로 했음 ㅎㅎㅎ